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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 원인 12가지 2탄
7)눈의 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혹사당한 경우,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줍니다.
눈의 망막 회복에 사용되는 메티오닌은 머리카락의 영양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눈이 피곤하면 머리카락까지 메티오닌이 가지 않게 됩니다.
8)흡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를 방해하고 모모세포와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기 어렵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9)약 부작용
머리카락은 체내에 불순물이 쌓였을 때 머리빠짐을 통해 배출하려고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항암제 등 강한 약 외, 일반적인 약이나 영양제를 과잉섭취할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0)출산
여성 고유의 탈모현상으로, 분만후탈모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출산 후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정상으로 되돌아왔을 때, 머리카락은 휴지기가 되어 한꺼번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입니다.
보통 2~6개월 후면 진정이 되지만, 산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고령출산인 경우 등 체력의 회복이 어려운 경우는 진정이 잘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11)자외선
두피가 자외선을 받게 되면 두피가 타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12)연령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모모세포에 영양이 잘 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나기도 합니다.